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개인사용자를 위한 소형 잉크젯 복합기 ‘SCX-102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잉크젯 복합기가 소호(SOHO)나 전문가층을 겨냥한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일반 프린터 설치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최소화했으며 프린트·스캔·복사 기능이 통합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의 높이는 17㎝며 프린트·스캔 해상도는 각각 2400×1200dpi, 600dpi다. 인쇄·복사 속도는 흑백문서 기준 분당 11장, 9장이다. 소비자 가격은 22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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