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지 전 이안컴 상무(40)가 1일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및 IT아웃소싱 공급기업인 ET&C의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주 대표는 컴팩코리아, 어센셜소프트웨어, 이안컴 등에서 영업을 전담해왔으며 최근 이안컴의 SW유통 사업 정리로 ET&C의 전문 경영을 맡게 됐다.
지난해 9월 설립된 ET&C는 산자부 주관 3만개 IT 기초정보SW 보급사업에서 상공회의소 SMERP 협력업체로서 SMERP 유지보수, 컨설팅, 콜상담 등에 주력해왔으며 설립 이후 별도의 전문 경영인과 사무실 없이 전직원 23명이 상공회의소에서 파견근무를 해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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