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는 사원대표기구인 미래위원회가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내년 1월부터 매월 한국복지재단 결연사업의 후원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구좌당 매월 1만원씩을 후원자의 급여에서 공제해 전달하는 지속적인 교류방식이다. LG카드는 이번 행사를 개시한 지 일주일여만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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