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이 내년 1일부터 오는 2005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국립중앙극장을 이끌어갈 차기 극장장으로 재임용됐다.
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극장운영심의회가 매년 평가해온 김 극장장의 사업운영성과가 좋은데다 국립중앙극장장추천위원회가 채용심의를 거쳐 재임용을 추천함에 따라 중앙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0일 김명곤씨를 차기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으로 재임용했다고 밝혔다.
김 극장장은 배우 겸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사고와 친화력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극장의 경영 및 민족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