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국민카드(대표 주영조 http://www.kookmincard.co.kr)의 백업시스템 재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뱅킹의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용자 및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있는 백업시스템을 중앙집중적인 관리방식으로 통합 자동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국민카드는 확장성이 용이하며 효율적인 백업시스템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플러스는 넷백업(Net Backup)솔루션을 기반으로 SAN 환경을 구축하고 성능관리솔루션(APM)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며 총 프로젝트 규모는 약 14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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