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고베제강, 스미토모전기공업과 함께 작동 속도가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20배나 빠른 ‘다이아몬드 반도체’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도 3사의 사업에 3년간 약 25억엔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신문은 이번 계획은 관민 일체로 최첨단 기술을 5년내 실용화해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하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 반도체는 기판에 인공다이아몬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섭씨 1000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손상되지 않고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실리콘 반도체의 10배 이상 전압에도 견뎌 대량의 전자를 방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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