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지원금 434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총사업비 관리대상사업 심사결과가 곧 발표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 관리대상사업이란 사업추진 진척도에 따라 정부지원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제도로 시는 이달 말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05년까지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에 건설할 예정인 전시컨벤션센터 총공사비 771억원(부지매입비 224억원 제외) 가운데 정부지원 434억원과 교부세 128억 등 562억원을 확보한 상태며 나머지 사업비 충당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물 현상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1월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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