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성업체 팬암샛이 유텔샛의 인수에 나섰다고 블룸버그(http://www.bloomberg.com)가 보도했다.
팬암샛의 조지프 라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유텔샛의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되면 팬암샛은 이미 유텔샛 인수의사를 밝힌 미국의 인텔샛을 비롯해 퍼미라·에이팩스 연합과 경쟁하게 된다.
라이트 CEO는 “유럽 업계 일부에서 역내 산업 부흥을 위해 비유럽 업체들의 유텔샛 인수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팬암샛은 유럽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서 유리한 위치뿐 아니라 향후 유럽에서 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업체명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유텔샛의 인수가격을 30억달러 안팎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5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6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7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8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9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10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