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정재진)는 12일부터 24일까지 강남본부 소속 13개 지사 및 본부 직원들이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가 지난해 1만장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는데 헌혈에 참여한 많은 직원들이 보람된 일을 해냈다는 자긍심으로 매년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아 올해도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모아진 증서는 일차적으로 골수혈액암으로 고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한편 나머지 증서는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정재진 본부장과 지재식 지방본부 노조위원장(중앙위원장 당선자)이 함께 헌혈하고 있다.
KT수도권강남본부 직원들이 본부내 4층에서 헌혈하고 있다.
정재진 본부장과 지재식 워원장이 헌혈후 증서를 함께 기증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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