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한국의 공학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5회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남수우 교수(62·재료공학)와 김상돈 교수(57·생명화학공학)를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기계 및 재료분야에서 선정된 남 교수는 새로운 재료강도학 이론을 적용한 최첨단 비열처리형 압출용 알루미늄합금을 발명, 국제공인 합금번호를 국내 최초로 등록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화학공학분야의 김상돈 교수는 삼상유동층 반응기의 열전도 및 물질전달이 각각 상호전달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처음 총체적으로 해석한 업적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5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한국공학상은 한국과학재단이 지난 94년부터 격년제로 공학분야에서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를 거둔 과학기술자를 발굴하기 위해 전기전자, 기계 및 재료, 화학공학, 건설환경 등 4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을 선발, 시상해오고 있으나 올해에는 지난 2000년에 이어 연속 전기전자 및 건설환경분야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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