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대표 안재학)는 내년 9월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합작 산업전시회인 ‘KOFA-CHINA’를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달부터 공장자동화(FA)업체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코엑스측은 중국의 자동화전문단체 CIS와 협의해 토종 FA 전문 전시회인 KOFA를 중국에서 공동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 전시회가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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