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이단형)은 산하 전국 18개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창업보육을 끝내고 독립한 1100여개 벤처기업의 경영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10일 진흥원은 컨설팅 전문그룹인 프리씨이오와 협력해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인력관리, 재무·회계, 기술관리, 법제관리, 해외진출 등 7개 분야로 나눠 벤처기업을 위한 경영자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컨설팅은 경영자문을 원하는 기업들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사이트(http://www.kipa.or.kr)에서 e메일로 프리씨이오의 전문가들에게 문의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문제의 원인과 처리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답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컨설팅을 수행할 프리씨이오는 IT분야의 전문가 25명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이단형 원장은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이나 이미 독립한 기업에 지속적으로 경영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벤처기업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험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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