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건강관리서비스 전문업체 디지털메드(대표 김재훈 http://www.edigitalmed.co.kr)는 연예매니지먼트업체인 사이클론(이병헌·이정재·유준상 등 소속)이 소속 연예인과 매니저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원격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인 ‘드림메드’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싸이클론 소속 연예인들은 스케줄이 한가할 때 드림메드로 혈압·맥박·체온·체지방·혈뇨·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게 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주일에 한번씩 간호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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