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블루투스랩(소장 고상근)과 내장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업체 마이크로비전(대표 이윤재)은 민간기업을 위한 블루투스 전문기술강좌를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 공대에서 갖는다.
이번 강좌는 기업체의 현장업무에 적합하도록 기초적인 블루투스 기술개요에서 스택, 프로토콜, 인증과정까지 제품개발의 전과정을 단시일안에 습득하도록 노하우 제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서울대 블루투스랩측은 수강생들에게 자체 개발한 트레이닝 키트를 이용한 블루투스 보드설계를 교육할 것이며, 국내 블루투스 전문가 6명을 강사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문의 (02)786-5456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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