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산업기기가 인터넷 가전제품 사이의 전파 노이즈를 줄여주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닛케이산교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장비는 에코넷 기준에 따라 제작된 인터넷 가전 사이에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여 통신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코넷은 가정의 전선을 이용한 인터넷 가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표준을 관장하는 기구로 일본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기기는 IC회로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모듈 형태다. 여기에 쓰인 소프트웨어는 가전기기에서 나오는 노이즈가 적을 때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전송에러를 즉시 수정해 준다. 또 크기가 작아 각 인터넷 가전에 바로 장착할 수 있다.
이달에 샘플을 출하하며 내년 6월 전력회사와 가전제품 업체에 판매할 예정으로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지금까지 전자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고주파 노이즈는 가정 네트워크의 데이터 통신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로 지적돼 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