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셀(lipcell)은 이스라엘의 벤처기업 스피치뷰가 개발한 청각장애인용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전화를 하는 상대방의 음성을 인식해 이를 입술과 얼굴의 3차원 영상으로 재현한다. 청각장애인의 전화기에 장치된 화면에 나타난 얼굴이 입술과 근육을 움직여 상대방의 말을 옮겨준다. 이 가상의 얼굴은 전화 상대방이 하는 말에 맞춰 입술과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준다. 전화를 받는 청각장애인은 입술의 움직임을 읽고 상대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또 발음이 비슷한 말들을 구분해주기 위해 화면 속 얼굴의 볼, 코 등에 색깔을 사용해 청각장애인이 쉽게 상대방의 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청각장애인은 립셀을 컴퓨터에 설치한 후 케이블로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하게 된다. 스피치뷰는 조만간 이 제품을 PDA 등 다른 휴대기기뿐만 아니라 일반전화, TV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립셀을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은 입술의 움직임을 읽어 말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