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제품과 패션 유명 브랜드가 총집결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 브랜드타운 ‘하이브랜드’가 선보인다.
국내 유통과 부동산 중견 개발업체인 인평(대표 박춘선)이 미국·일본·유럽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 스트리트를 벤치마킹한 대지 8600여평, 연면적 5만여평의 초대형 브랜드타운인 ‘하이브랜드’ 분양을 실시한다.
하이브랜드는 지금까지의 일반 쇼핑몰이나 아웃렛 타운과는 달리 1만5000여평의 디지털 전자타워와 대형 할인점, 300여개의 국내외 패션 브랜드가 들어선 1만여평의 유럽풍 로드숍 형태로 배치된 복합쇼핑몰이다. 폭 12m, 총길이 8㎞에 하늘까지 보여 탁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는 명품 산책로에서는 단순한 쇼핑 이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편의시설과 2000여대의 충분한 주차공간, 그리고 복합영상문화관·생태공원·인공폭포·야외 이벤트홀·분수광장 등 문화와 레저 공간을 제공한다.
주5일 근무제 도입과 실질소득 향상에 따라 쇼핑과 레저문화생활이 하나가 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하이브랜드는 서울 강남은 물론 분당·과천·평촌을 1차 상권으로 하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양재대로·강남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인평은 최저 연 12%를 보장하는 임대보증서도 발급한다. 문의 (02)573-2255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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