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지지21(대표 이상지 http://www.gg21.co.kr)은 기존 위성항법장치(GPS) 내비게이터 제품인 캐치웨이의 성능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캐치웨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운전자가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데 필요한 목적지 안내기능과 감시카메라 단속 알림기능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용 GPS단말기로, 기존 기능 외에 △목적지 음성안내기능 △제한속도 설정기능 △고속도로 전용차로 알림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이 제품은 휴대폰·노트북 등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 외부장비를 통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지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크게 낮췄으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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