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Agora) PC시대가 온다.’
세계 2위 PC업체인 휴렛패커드(HP)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잡고 PC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소통)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PC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C넷이 26일 밝혔다. ‘아고라(코드명)’라는 이름의 이 차세대 PC는 비디오영상회의, 비디오전화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크게 높인 것으로 무선네트워킹 기능도 갖추고 있다. HP의 마케팅매니저 리치 다즈는 “본격 판매는 오는 200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HP는 평판패널모니터·스피거·모듈러베이·확장포트 같은 하드웨어 부문을, 그리고 MS는 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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