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게임기 GP32 개발업체 게임파크(대표 전형근)는 팀블레이즈에서 개발한 액션게임 ‘지피대난투’를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문제가 끊일 날이 없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단 하나뿐인 매점을 지키기 위한 혈투를 내용으로 하고 있는 코믹액션 게임이다.
‘교실대배틀’ ‘간식대발사’ 등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쟁취전’ ‘장수경기’ ‘학교벽타기’ 등 일반 대전 외에 상식을 깨는 다양한 대전이 제공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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