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환경부가 지난 10월 31일 입법예고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상의는 “산업계 역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현 시점에서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데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상의는 대기질 악화의 가장 큰 요인인 중국으로부터의 장거리이동 오염물질 문제와 수도권 인구집중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지도 못한 채 수도권지역의 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감축에 초점을 맞추어 대기질을 개선하려는 정책은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대한상의는 이번 특별법(안)의 입법예고 기한인 오는 19일 이전에 산업계 입장을 최종 확정한 후 환경부에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5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6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7
[ET단상] 양자컴퓨팅의 다음 승부처는 '제조'다
-
8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9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10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