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2003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한국HP(대표 최준근)가 내년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HP는 2003년은 컴팩코리아와의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뉴 한국HP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는 첫 해인 만큼 그간의 조직정비를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아래 다음주부터 부문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미팅을 개최한다.
한국HP측은 엔터프라이즈시스템그룹(ESG)을 비롯한 4개 부문 모두 2002년 4분기 매출목표를 달성하며 사업을 종료했으며 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새로운 회계연도 사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e서비스’ ‘AOII(Always On Internet Infrastructure)’라는 대고객 마케팅 구호를 펼쳐온 한국HP는 컴팩코리아와 합병으로 인해 새롭게 정비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AI)’라는 슬로건을 확정, 사업부별 실행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AI는 좀더 고객측면에서 접근해 이기종 시스템 환경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어댑티브 유닉스 서버 인프라스트럭처’ ‘어댑티브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등을 HP 전 제품군에 적용해 제품군별로 향상된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 컴팩코리아 직원들은 이달 중순부터 마케팅 조직을 시작으로 한국HP 여의도 사옥으로 이전, 12월 중순까지 사무실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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