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자 ‘유선통신시장 전면전 치달아’ 기사를 읽고 과다한 경쟁 정보보다 유선전화 이용 활성화 홍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휴대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이용이 급격히 준 유선전화 이용활성화 방안으로 KT에서 정액요금제를 발표했다고 본다. 그러자 다른 통신업체들도 경쟁적으로 다양한 요금제도를 내놓고 있다.
물론 유선전화 경쟁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싸게 유선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 그러나 통신업체간 지나친 경쟁은 자제됐으면 한다.
경쟁업체 서비스에 대해 비난광고를 하거나 수수료를 주고 나면 남지도 않을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경쟁사를 비난할수록 기업이미지가 나빠지며 원가에도 못미치는 상품 판매는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유선통신업체간 불필요한 경쟁보다 휴대폰에 비해 유선전화요금이 저렴하다거나 통화품질과 유해전자파 차단 등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는 식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집 전화를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이다.
그런 다음에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고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한 경쟁만이 유선통신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 아닌가 한다.
김원일 대구 서구 중리동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피지컬 AI 시대, 실행 격차를 넘어 함께 시장을 열다
-
2
[ET톡] 껍데기만 남은 가전 강국
-
3
[사설] 로블록스 확률 공개, 글로벌기업 이정표 되길
-
4
[사설] '모두의 창업' 새롭게 출발해야
-
5
[사설]디지털헬스 법제화, 이제 시작이다
-
6
[ET톡] 통신망 투자 효과, 장비업계에도 닿아야
-
7
[기고] AI 시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가
-
8
[전성민의 디지털 창업사] 〈6〉해커들의 밤샘 놀이터, 혁신의 요람이 되다
-
9
[정구민의 테크읽기] 2026 오토사 컨퍼런스, SDV와 AIDV의 진화
-
10
[김주한 교수의 정보의료·디지털 사피엔스]AI 시대, '학습하는 의료 시스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