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눅스업체인 만드레이크소프트가 낮은 가격에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게 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31일 C넷에 따르면 만드레이크는 클러스터링 방식을 사용, 저가에 슈퍼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리눅스 소프트웨어인 ‘CLIC’의 새 제품을 개발, 선보였다. 특히 만드레이크의 CLIC 개발 프로젝트는 프랑스 정부가 일부 자금을 대고 있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만드레이크 CEO 자크 르 마로이스는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점차 사용이 늘고 있는 클러스터링은 IBM, 델컴퓨터 같은 대형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할 만큼 인기 있다”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CLIC’ 프로젝트는 리눅스 기반의 저가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나온 CLIC 초기 버전은 이미 프랑스물리연구센터에서 AMD의 프로세서를 내장해 시험중”이라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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