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현재 개발 마무리단계에 있는 ‘종합조사업무지원시스템’의 개발과 시험가동을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실시한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인터넷 증권정보 사이트를 통해 불공정거래의 조사 착수에서 종결까지 전과정을 자동화하고 매매분석자료와 뉴스·풍문·공시 등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감시하는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조사나 압수수색 근거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던 인터넷 증권정보 사이트나 신문·방송 등을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상시감시체제를 갖추고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찾아낼 수 있다.
특히 조사에 필요한 분석자료·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조사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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