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오토앤드테크놀러지가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회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GM대우오토앤드테크놀러지는 28일 오전 인천 부평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 브랜드를 한국과 세계시장에서 회복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회사의 비전과 경영, 마케팅 전략, 주요 경영진 명단, 로고 등을 발표했다.
닉 라일리 GM대우차 사장은 이날 ‘위대한 여행의 시작(The beginning of a great journey)’이라는 표현으로 업무개시를 선언하고 “대우 브랜드를 한국과 세계시장에서 우뚝 서도록 회복시키고 강화해 나가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GM대우차는 △한국시장에서의 입지확보 △세계 수준의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제조 △GM그룹의 유통망, 브랜드 및 기술의 이용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회사 운영전략을 세웠다.
주요 경영진으로는 라일리 사장 외에 부사장으로 △총괄 래리 제이너 △수석 이영국 △재무 데이비드 멀린 △엔지니어링 유기준 △구매 데이비드 다우델 △군산공장 진상범 △홍보·대외협력 김정수 △영업·마케팅 앨런 베이티 △기획 론 시스렉 등 9명이 선임됐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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