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200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2002)’를 개최한다.
창원시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 140개 업체와 미국·일본·독일 등 30개국 70개 업체가 참가하며 미국·일본·이탈리아 중국 등 30여개국의 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세계적인 기계류 종합마케팅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헝가리 페이르주, 베트남 동나이성, 일본 야마구치현 등 4개 지역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등에서 대규모 참관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도내 기계산업의 판로개척과 기술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바이어 초청설명회와 국제학술회의, 사이버 박람회, 해외자매도시 민속공연, 마임 퍼포먼스, 모형비행기 전시, 열기구 탐험, 기계영상물 상영 등 부대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도는 기계산업 육성을 목표로 KIMEX2002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국내외 홍보 및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등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세계적인 국제기계박람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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