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 전시장에서 개최된 정보통신 전자박람회 ‘SMAU 2002’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해 8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정산연은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126㎡ 면적의 한국관을 설치해 다인정보통신, 디지탈웨이, 모아통신, 모두플라자,다이오니아, 마이크로파이어스 등 6개 업체를 참여시켰다.
이들 업체는 MP3플레이어, 차량용 핸즈프리 키트, ADSL 스플리터, 광통신용부품 등을 전시해 8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함께 이탈리아 및 유럽시장의 대리점 개설 등을 통해 유럽시장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4일간 개최된 SMAU 2002는 총 전시면적이 8만㎡에 달했고 16개의 국가관과 27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국내 업체로는 한국관 참여업체 6개사 이외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개별기업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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