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NHN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29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NHN은 네이버와 한게임을 양대 사업축으로 하는 인터넷 업체로 상반기에만 297억원의 매출에 10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37억원이며 이해진 사장외 9명이 2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매매기준가는 액면가 500원에 2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코스닥 등록법인 수는 831개로 늘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