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최종부도 처리로 등록취소 사유가 발생한 심스밸리의 등록을 취소키로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후 시장등록이 취소된다.
이로써 올해 코스닥에서 퇴출된 기업은 21개로 늘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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