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술이 소비자 가까이로 바짝 다가섰다. 17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기술대전에서 음성기술관은 전체 전시장 가운데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려드는 인기코너로 자리잡았다. 사진은 보이스텍이 개최한 ‘한글받아쓰기 경진대회’에서 많은 관람객이 타자와 음성인식 받아쓰기 소프트웨어 중 어떤 것이 더 빠른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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