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 피앤텔(대표 김철 http://www.pntel.co.kr)은 중국 톈진의 유럽형이동전화(GSM)단말기 공장을 내년 초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자체 보유한 315만달러와 중국 현지조달 자금 135만달러 등 총 450만달러를 투입, 2만1490㎡(6500평)의 대지와 7600㎡(2300평)의 건물을 신축했다. 또 성형기·오토피딩장비·사출기 등에 대한 장비발주를 완료했다.
회사측은 라인 설치가 마무리되는 12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가 내년 초 월 15만개 규모의 GSM단말기용 케이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매출이 거의 삼성전자에서 발생하고 있어 톈진에 현지공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GSM단말기 수요에 맞춰 향후 생산량을 월 50만대까지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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