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극세사를 이용한 생활용 클리너 제조업체 은성코퍼레이션(대표 이영규 http://www.silverstar2000.com)은 클린룸용 소모품 제조업체와 협력, 초극세 와이퍼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은성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 청정용품업체 K사·P사와 기술 및 업무 제휴 협상을 벌이는 한편 제품 다양화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초극세사를 이용한 웨이퍼 세정용 와이퍼를 개발한 이 회사는 구로동 사옥에 386㎡(117평) 규모의 ‘클라스 1급’ 클린룸을 갖추고 월 100만장 규모의 초극세사 와이퍼를 양산중이다.
이영규 사장은 “앞으로 가정용 소비재 분야에서 고부가가치가 높은 초극세사 와이퍼 및 소모품 분야로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3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