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저장장치를 결합한 무선랜 카드가 국내업체에 의해 첫 선을 보였다.
무선랜장비업체 아크로웨이브(대표 조용천 http://www.acrowave.com)는 8일 휴대형 저장장치를 장착한 IEEE802.11b 무선랜 카드(모델명 AWL-11OOFUD)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에 연결해 무선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 기능과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형 저장장치를 결합한 제품이다.
128MB와 256MB 두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USB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아크로웨이브는 이 제품의 국내 특허출원을 접수한 상태며 국제 특허취득도 준비중이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형식승인 절차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용천 사장은 “사용자가 무선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필요한 자료를 휴대형 저장장치에 곧바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네티즌들사이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연내에 라이터 크기만한 소형제품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47-8778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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