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8일 LG카드·LG화재·서울자동차경매와 제휴를 맺고 오토리스 상품인 ‘새로운 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GM대우차 출범을 앞두고 마케팅을 다변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고객 편의성 증대와 최저 수준의 저렴한 리스료(3년간 291만원 절감) 등 경제성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기존 리스상품보다 10% 이상 저렴한 업계 최저의 비용으로 자동차 구입에서부터 등록, 세금, 정비, 중고차 처분 등 각종 고민들을 해결해준다.
‘새로운 리스’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대우의 ‘마티즈Ⅱ·칼로스·매그너스·레조·J-200’ 등이며(영업용 및 상용차 제외), 리스 기간은 24·36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리스기간 만기시에는 차량을 반납 또는 매입하거나 재리스할 수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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