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이 오는 11월 본격적인 유료화를 도입한다.
프리챌은 6일 커뮤니티 운영자들에게 e메일 용량 확장과 커뮤니티내 광고 삭제, 게시판 무한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월 30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커뮤니티 등 핵심 서비스를 상품화해 광고 및 쇼핑몰과 같은 간접수익의 비중을 줄이고 적극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갖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프리챌측은 경영견실화를 도모하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부가서비스에 한정됐던 유료화를 핵심서비스인 커뮤니티로 확대·적용한다고 소개했다.
유료화와 관련, 프리챌의 한 관계자는 “일부 회원의 이탈에 대해서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며 “유료화를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기존 커뮤니티 외에 새롭게 개설되는 커뮤니티에 유료화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오는 11월 15일부터는 운영자가 3000원을 내지 않는 커뮤니티를 폐쇄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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