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나 바이오 연구에 쓰이는 분석기기 제조업체들이 협회를 창립한다.
한국분석기기제조업협회 추진위원회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3회의실에서 ‘한국분석기기제조업협회’를 창립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협회는 분석기기제조업체간 협력을 유도하고 핵심부품에 대한 높은 수입의존도와 기술인력 부족, 불충분한 투자환경 등 문제점을 공동해결할 계획이다.
한국분석기기제조업협회에는 영린기기와 케이맥·바이오니아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인 영린기기의 어용선 연구소장은 “영세한 분석기기업체들은 기기 제작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외산 분석기기 완제품을 수입될 때는 관세가 없지만 부품을 수입할 때는 높은 관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협회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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