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이 기존 SD램을 제치고 PC 주력 메모리로 부상했다.
메모리 전자상거래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9월 세계 D램 제조업체들이 출하한 D램 제품 중 DDR SD램의 비중이 49.18%를 차지해 SD램의 42.31%를 큰 차로 따돌렸다.
이는 8월 사상 처음으로 DDR SD램 출하량이 SD램을 근소한 차이로 추월해 출하비율이 각각 45.52%와 45.12%이던 것에 비해 한 달 만에 품종간 격차가 6% 이상으로 확대됐다.
지난 9월 128메가 기준의 출하 개수로는 DDR SD램이 1억7243만개로 전월에 비해 10%가 증가했으며 SD램은 1억5828만개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밖에 램버스 D램은 1529만개로 전월의 1555만개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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