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최근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1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1.92%(130원) 오른 122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전날의 4배가 넘는 40만주를 웃돌았다. 회사측은 지난달 30일 미국 현지법인인 단암USA와 2005년까지 221억3723만4000원 규모의 AFCI·ASIC·PCB·어셈블리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단암USA가 이 회사의 생산제품인 AFCI·ASIC·PCB·어셈블리를 구매 후 해외에서 유통시키기 위해 체결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텍=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의 주가는 1일 오전 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상승세를 타면서 전일보다 11.57%(250원) 오른 2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유나이티드하이테크사와 1700만달러(210억원) 규모의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출입통제시스템 핵심기술은 세계 특허를 보유한 접촉발광식 센서로, 생체만를 인식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건조한 지문에도 인식률이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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