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메디아나 등 5개 정보기술(IT)기업이 지난주(9월 23∼28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심사청구 IT기업은 메디아나 이외에 서린바이오사이언스·국제일렉트릭코리아·인사이드텔넷컴·거원시스템 등이다. 비IT기업인 씨에스기계도 예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올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266개사며 이 중 87개가 승인, 4개사는 기각 판정을 받았다. 보류 판정을 받거나 자진철회한 기업은 각각 51개와 22개였다. 102개 회사는 심사가 진행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