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통합을 위한 스토리지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토리지 공급으로 화제가 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380TB 규모의 ‘EMC 시메트릭스 시스템’ 62대, SAN 스위치 장비인 ‘EMC 커넥트릭스’ 2대와 ‘ECC/오픈 에디션’ ‘EMC SRDF’ ‘EMC 타임파인더’ ‘EMC 인포무버’ ‘EMC 파워패스’ 등 총 260여개 라이선스의 소프트웨어제품이 제공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EMC는 국내 처음으로 계정계시스템에서 EMC 시메트릭스와 IBM 메인프레임을 FICON 접속 방식으로 연결했다.
기존 접속방식인 ESCON은 대역폭이 17MB/s인 데 비해 FICON은 100MB/s의 대역폭을 보장하기 때문에 초당 1000건의 온라인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또 EMC 시메트릭스와 EMC SRDF를 이용해 구축한 재해복구시스템은 주센터와 백업센터간 고밀도파장분할다중화(DWDM) 방식을 이용해 계정계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이중화했으며 재난시 1시간 내 복구가 가능토록 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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