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대표 김주헌 http://www.shinsung.co.kr)는 구조조정 차원에서 계열회사인 블루코드테크놀러지를 엠바이즈텍에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블루코드테크놀러지에 대한 총 지분 34.19% 가운데 26.00%(130만주)를 4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통해 36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개의 계열사를 1개의 회사로 합병한 바 있으며 올들어서도 인원감축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해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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