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테크놀러지(대표 정일모)는 줌렌즈를 내장해 자동으로 초첨을 맞추는 오토포커스(AF)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유니모테크놀러지의 AF 카메라는 21배 줌렌즈를 내장해 기존의 CCTV 카메라가 설치시 렌즈의 배율과 초점을 맞추는 데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이 회사는 최근 실물영상투영기·교통관제설비·엘리베이터·주차장 등 AF 카메라가 사용되는 분야가 늘고 있어 4분기에만 50억원의 제품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AF 카메라의 해외 수출을 위해 유럽규격(CE) 승인도 획득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