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벤처기업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임병길)에 따르면 지난 8월중 대전·충남지역 벤처기업 수출실적은 174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지역이 1460만달러를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 898만달러에 비해 62.5% 급증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지난 1월부터 8개월째 계속된 것이며 매달 평균 4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지역은 8월중 284만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 261만달러보다 8.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올들어 반도체와 컴퓨터 부품, 모니터, 자동차 부품 등의 가격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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