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중기청으로부터 확인받은 1만여 벤처기업의 현황과 위상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한 ‘벤처기업 인더스트리 맵(Industry Map, 가칭)’을 제작한다.
국·영문으로 제작되는 이 책은 자본금·매출액 등 기업의 대표적 경영지표 및 주요제품과 기술동향 등을 중심으로 각 벤처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협회로 이관할 예정인 벤처넷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통계자료도 수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벤처넷의 기업정보 DB를 정비하는 한편, e메일 및 벤처넷 사이트를 통해 기업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국문판은 벤처넷 DB에 1만여 벤처기업 정보를 수록할 예정이며, 영문판은 영문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에 한해 수록할 계획이다. 영문정보 수록을 원하는 기업은 벤처넷 사이트로 신청하면 된다.
이 책은 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코리아 2002’에 참가하는 국내외 투자가 및 기업에 우선 배포되며, 향후 진행되는 해외투자유치 및 벤처기업 홍보행사 등에 활용된다.
협회는 벤처기업 인더스트리 맵을 매년 발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제작실비에 보급할 방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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