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시스네트웍스코리아(대표 안희완)가 ‘토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토대로 한 하반기 사업전략을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사용자 인식 네트워크솔루션인 ‘UPN(User Personalized Network)’ 제품군을 중심으로 하반기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엔터라시스는 하반기에는 채널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파트너사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세일즈마일리지프로그램인 ‘엔터라마일즈’를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술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하반기 사업전략 발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엔터라시스의 애틀리 잉 아태지역 사장은 “한국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파트너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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