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코리아바이오센터가 설립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과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스코틀랜드경제개발공사(총재 로버트 크로포드)는 12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스코틀랜드에 코리아바이오센터를 설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양국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번 제휴로 코리아바이오센터 설립과 함께 기술이전 협력지원, 전시회 및 이벤트 개최 협력, 시장 동향 등 정보 교류, 파견단 방문 후원 등에 합의했다.
코리아바이오센터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우수한 바이오 연구 자원 및 환경을 활용하기 위한 해외진출 거점으로서 현재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사업모형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 중이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코리아바이오센터 사업모형 개발과 입지 검토를 위해 지난 8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와 에든버러·던디 등 3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연말까지 사업모형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코리아바이오센터는 한국 기업들의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기지로 설립되며 유럽시장 진출의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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