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 ‘콜플러스’ 행사에서 마련한 총 2200포대의 ‘사랑의 쌀’을 11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 고객사은행사인 ‘콜플러스’ 행사에서 사은품 대신 불우이웃돕기를 신청한 2200명 고객의 정성과 SK텔레콤 기부금을 합해서 총 2200포대(20kg)의 ‘사랑의 쌀’을 11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오전 SK텔레콤 본사 1층에서는 이방형 SK텔레콤 마케팅사업부문장과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대표, SK텔레콤 고객을 대표해 황홍연씨(37)가 참석한 가운데 ‘콜플러스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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