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업체 네띠앙(대표 전하진)은 노래방과 인터넷을 결합한 노래방 체인사업인 ‘뮤직네띠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수지에 1호점이 개설된 뮤직네띠앙은 단순히 반주기와 모니터를 설치한 기존 노래방과는 달리 체인점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회원 ID를 넣으면 네띠앙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돼 ‘나의 애창곡 앨범’ 서비스, 음악관련 쇼핑 등을 할 수 있는 노래방이다.
‘뮤직네띠앙’은 노래방 안에서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e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문서인쇄, 복사 등을 할 수 있는 사무시설도 갖췄다.
네띠앙의 전하진 사장은 “네띠앙은 창사이래 수백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전형적인 닷컴기업이었다”며 “그러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노래방 사업을 흑자전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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