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정보통신, 기계·소재, 생명공학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외국전문인력도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러시아·인도 등의 외국 인력을 도입,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공정시스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외국 전문인력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는 외국 인력의 왕복항공료와 국내 체재비가 지원된다.
또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적합한 외국 전문인력을 발굴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해외 현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발굴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발굴해준다. 문의 (02)769-6703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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